전용 84㎡ 총 654세대…4Bay 등 설계 차별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조감도. 사진=한라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조감도. 사진=한라

[이코리아] 한라가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내달 공급한다.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은 84㎡(약 32평) 총 654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11가구, 84㎡B 185가구, 84㎡C 158가구 등이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장점만 강조한 복합형 구조로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어 4Bay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외관 디자인 요소와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라 측 설명이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꾸미고 1.32대 1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한다. 헬로우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이다. 직산~부성간 1번 국도 확장 사업이 지난해 준공되었고 직산사거리 입체화 사업도 연계 중이다. 서북~성거 국도 대체 우회도로도 2024년 3월 개통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 신설이 최근 확정 되었다. 평택~오송간 KTX노선 2복선화 사업이 2027년 완공 예정이고 공주~천안간 민자고속도로 사업도 2026년에 개통 예정이다.

현재는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SRT 오송역이 가까워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광역도시로의 연결성도 훌륭하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천안시 서북구 부성지구에 위치에 있어 북부권 개발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지역으로 1호선 부성역 신설이 확정되었고 천안IC를 인접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천안아산역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양호한 곳으로 평가된다.

성성지구와 두정지구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서, 롯데마트 이마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유통시설과 단국대부속병원 등 생활 인프라 이용이 양호하다. 두정동과 천안터미널 등 기존 상권도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부성지구내에 부대초등학교와 부성중학교등 교육시설(도보5분거리)이 바로 근접해있으며 인근에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교가 있으며 북일고 북일여고 업성고 신당고 등의 고등학교도 통학가능 거리에 있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1호선 부성역이 신설 확정되었고 주변에 성성호수공원등 다양한 테마시설, 부대초, 부성중, 신당고 등이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며 “삼성SDI를 포함한 천안산업단지를 품어 충부한 배후수요 및 다양한 평면 특화로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6월 중 충남 천안시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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