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페미니즘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운 여성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기본소득당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경, 은평(을) 신민주 후보의 벽보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누군가 벽보에 인쇄된 후보의 눈과 입, 목 부분을 날카로운 물건을 사용해 찢어놓은 것.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훼손된 포스터를 회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사건 장소 인근에 CCTV가 없는 데다 포스터에서 지문도 감식되지 않아 용의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기본소득당은 신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도입되는 4·15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진입 문턱이 한결 낮아졌다는 평가 속에 새로운 목소리를 내려는 군소 원외 정당들이 연이어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는 기성 정당들의 틈바구니에서 색다른 의제를 제시하는 원외 정당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봤다.4차 산업혁명의 시대와 함께 단순직부터 시작된 일자리 감소가 현실로 다가왔다. 산업구조의 개편과 함께 안정된 삶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 또한 퍼지고 있다. 단기적 경기 부양이나 공공일자리 증대 등 과거의 방식으로는 줄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