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교육부의 AI 맞춤형 교육 추진에 앞서 교육데이터 개방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성공적인 AI 맞춤형 교육의 핵심은 데이터다. 이에 교육부는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 및 추진’을 핵심 사업으로 포함하여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행정의 과학화’를 추진해 왔다. 현재,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학교정보공시, 에듀파인, 학업성취도 평가 등 초·중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가 축적되어 있는 상태다.그러나 교육 데이터의 개방·공유 범위는 미흡한 수준이다.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교육 정책 모니터링 및 교
[이코리아] 크라운해태제과는 24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과 복구활동에 나선 군부대에 1억원 상당의 과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크라운해태제과에서 지원하는 과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로 피해가 컸던 4개 광역자치단체(충북·충남·경북·전북)와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전달된다.크라운해태제과의 과자 지원은 각 사 대표제품으로 구성했다. 크라운제과의 죠리퐁·메이플콘·츄러스 및 해태제과의 홈런볼·허니버터칩·맛동산 등 6종으로 각 제품별 1만 개씩 모두 6만 개다.크라운해태 관계자는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
[이코리아] 현대캐피탈의 조직문화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내 폭행 사건에 대한 회사의 미흡한 대처도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21일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선 ‘팀장의 직원 소주병 폭행’ 문제를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현대캐피탈 Auto본부 워크샵 저녁, A 팀장이 술을 마시다가 B 직원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가격해 구급차가 왔다는 것. 제보자는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가해자 징계 없이 직무정지 상태라고 언급했다. 소주병 폭행사건과 관련해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피해자에 대해 정신적·신체
[이코리아] 24일부터 편의점에서도 아동급식카드로 간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은 아동급식카드의 사용범위를 넓히기로 한 서울시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4일부터 CU편의점에서 ‘아동급식카드’로 도시락이나 간편식 같은 식사류를 구입 할 때 추가로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류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사용범위를 확대한다. 김영옥 의원은 “아동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낙인감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하며, “아이들을 위한 숙원사업 중 하나가 결실을
[이코리아]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세계적인 학술지 Journal of Economic Integration 7월호에 “세계정부(UNW; United Nations of the World)를 설립하여 평화를 유지하자”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영문 원제목은 “The Necessity and Composition Strategy of the United Nations of the World”다. 아래는 논문의 주요 내용 요지다.테러, 전쟁, 금융위기, 소득양극화 및 팬데믹, 인신매매, 마약밀매 문제 등은 개별국가로서는 감당할 수
[이코리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금지 조치된 제품을 홈페이지에 4일이나 방치해 소비자 보호에 소홀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식약처는 21일 한독화장품 식품사업부가 제조하고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판매한 ‘연세뼈건강 콘드로이친’제품에 판매중지·회수조치 명령을 내렸다. 시중에 판매되는 당류 가공품에서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 성분(스타노졸롤)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년 1월 2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스테로이드 성분인 ‘스타노졸롤’은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근육량을 늘려 근력을 강화하는 약
[이코리아] 이상기온으로 세계 각국에서 폭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많은 인구가 몰려있고 녹지가 부족해 폭염에 취약한 전 세계의 도시들은 잇따라 폭염 대책을 세우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5월 14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하는 ‘2023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무더위 쉼터를 지난해보다 크게 확대해 복지관·경로당·주민센터 등 최대 4200곳까지 운영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또 노숙인·쪽방촌 주민을 위한 전용 무더위 쉼터 10곳을 운영하고, 돌봄인력 3279명이 더위 취약계층 어르신 3만
[이코리아] 보람그룹이 무더운 혹서기를 맞아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보람그룹은 21일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3 나눔문화행사'를 열고 200여 명의 저소득 재가 장애인들에게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람상조 영업본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삼계탕으로 더위를 달랜 장애인들은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람그룹(보람상조)의 인연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3년 첫 나눔활동을 시작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복지
[이코리아] 이탈리아가 배양육의 생산과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탈리아 상원은 지난 19일 국익과 식문화, 소비자 보호를 이유로 “비동물성 식품의 생산, 판매 및 수입과 관련하여 인간의 건강과 환경 보호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이 하원까지 통과하게 되면 법안은 완전히 승인되어 이탈리아에서 배양육은 완전히 금지된다.지난 3월 프란체스코 롤로브리기다 농업부 장관이 제출한 이 법안은 배양육 등 합성 식품 및 사료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한다. 롤로브리기다 장관은 법안을 제출하면서 “실험실에서 생산된 제품은 품질과 웰빙,
[이코리아] 세계기상기구(WMO)가 지난 4일(현지시간) 엘니뇨의 시작을 선언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뜻한다. 과학자들은 강력한 엘니뇨가 쌀, 설탕, 코코아와 같은 주요 식품의 가격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기상기구는 생명과 생계를 구하기 위해 각국이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더 파괴적인 날씨 사건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엘니뇨는 아시아·태평양 일부 지역에는 가뭄, 미국 남부와 동아프리카 일대에는 폭우를 유발한다. 우리나라의
[이코리아]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늘어나면서 관련 기사량도 폭증하고 있다. 언론은 집중호우 피해를 인재로 규정하며 재난관리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집중호우에 쏟아진 기사 1만 건, '산 사태' ‘이권 카르텔’ 키워드 올라한국언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에서 ‘집중호우’, ‘폭우’, ‘장마’, ‘홍수’ 등을 검색한 결과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54개 언론사에서 총 9758건의 기사가 보도된 것으로 집계됐다. 11개 전국일간지로 한정해도 기사량은 2314건에 달한다. 날짜별로
[이코리아]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으며, 성금과 별도로 현대차그룹은 세탁구호차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는다. 또 심신회복버스 1대를 수해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과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한다. 여기에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과 생수·식료품 등 기본 생필품도 전달한다. 도시형 세
[이코리아]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을 오는 25일부터 순차 지급한다.경기도는 21일 장애인 기회소득 신청자 9천817명 중 2천 명을 최종 선정해 경기도 누리집과 문자 등을 통해 개별 안내했다.앞서 도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복지법상 ‘정도가 심한 장애인’ 13~64세를 대상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공모를 실시했다.경기도는 장애인 기회소득을 신청한 9817명을 대상으로 증빙서류 적합성 등 검토를 마치고 2천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방법 두 가지를 보면 ▲특별선정은 31개 시군
[이코리아]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이 21일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청주 지역은 지난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이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의 주택 침수,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결연아동 후원, 취약계층 지원, 도서·쌀·의류 나눔 등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이코리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교사 관련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며 교사 지원 통합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근 교사를 대상으로 한 폭력 문제가 불거지며 학생인권조례와 교사인권조례의 개정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교육부는 심각한 교권 침해 사례가 문제가 되자 지난해 12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교사의 생활지도권 근거를 초·중등교육법에 담았다. 교권 침해로 중대한 조치를 받으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
[이코리아] 호우 피해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가전제품 합동무상수리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행안부는 지난 7월 18일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 무상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하고 지원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21일부턴 충주시 충렬사 주차장에도 무상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하였다. 운영시간은 불정면사무소와 동일하다.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리하고, 소형 사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
[이코리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경기지역 학부모들과 접견했다.이미경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장 등 경기지역 학부모 20여 명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입장을 밝힌 서명자 1만366명의 명단을 염 의장에게 공식 전달했다.접견에는 남종섭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장대석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및 경기도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한편, 경기지역 학부모 모임은 같은 날 오전 10시 경기도청 앞에서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경기지역 학부모 1만인
[이코리아] 도미노피자가 최근 수해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과 지역 사회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 도미노피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한국 도미노피자는 지난 20일 세종시 수해 복구 인원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를 기부했으며, 21일 청주 이재민 대피소에도 피자를 기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재민 및 피해 복구 현장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코리아] 무인점포의 수가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절도, 사업장 점거와 같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무인점포는 인건비를 들이지 않아도 되고 비대면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아이스크림, 밀키트, 편의점 등 다양한 형태의 업종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관리자가 현장에 없는 점을 노린 절도나 시설 훼손 등의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업주들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2022년 무인점포의 월평균 절도사건은 471건으로 2021년(351건)에 비해 34.1% 늘어난 수치다. 무인점포는 사업자 등록만 하면 영
[이코리아]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 하계방학 빅데이터 분석 취업실무과정’을 진행한다.이번 과정은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총 16시간) 세종대 광개토관 206호에서 100% 대면으로 진행된다.세종대 재학생,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과정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과정 세부 내용은 △R설치 △패키지 관리, 스크립트 창 쓰기 △작업 디렉토리 △변수와 다양한 데이터 유형들 △벡터, 매트리스, 리스트, 데이터프레임 △다양한 형식의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