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울=이코리아】최문수 기자 = 빅데이터ㆍ헬스인포매틱스 전문기업 소프트센이 컨버전스 아트 개발사인 본다빈치와 '문화콘텐츠 융합 IoT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콘텐츠와 융합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T 신규사업 개발과 활성화를 기원하며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소프트센은 오는 5월 2일 오픈하는 컨버전스 아트 전시 '헤세와 그림들展-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에 1차 시범사업에 참여해 모바일(
경제일반
최문수 기자
2015.04.24 19:02
-
-
-
-
-
-
-
-
-
-
-
【서울=이코리아】조남석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기업부채 비율이 7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예산정책처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의 의뢰로 작성한 '기업부채의 현황과 국제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2분기 기준 우리나라의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은 105%로 OECD 주요국 15개국 가운데 7번째로 높았다.이는 맥킨지글로벌연구소의 자료에 근거한 것이다. 연금부채는 제외됐다. 맥킨지글로벌연구소의 자료를 살펴보
경제일반
조남석 기자
2015.04.20 10:37
-
【서울=이코리아】김종범 기자 = 외국인 보유 국내 상장 주식은 총 466조196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시가총액의 30.89%를 차지하는 규모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코스피 시장,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은 각각 446조4170억원(33.74%)과 19조7800억원(10.61%)이었다.이는 작년 말(422조3440억원)보다 약 44조원 증가한 규모인 반면 시가총액 비중은 오히려 0.74%포인트(p) 감소했다.코스피시장에서 대형주(시가총액 1∼100위)의 외국인 시가
경제일반
김종범 기자
2015.04.20 10:37
-
【서울=이코리아】하세연 기자 = ‘베가’시리즈를 만든 국내 3위 스마트폰 제조업체 팬택이 기사회생의 기회를 얻었다.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17일 팬택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와 KDB대우증권이 이날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3곳의 투자자가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국내업체 2곳과 미국업체 1곳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자세한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법원과 채권단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팬택을 인수할 만한 조건을 갖췄는지 등을 확인하는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인수자를 선
경제일반
하세연 기자
2015.04.17 19:11
-
-
【서울=이코리아】조남석 기자 = 금융 당국이 정책금융을 투자 중심으로 바꾸고 역할 강화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17일 정책금융의 역할을 강화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정책금융의 질적 변화를 꾀하기로 했다.현재 대출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정책금융을 투자 중심으로 바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벤처기업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라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창조·혁신·기술중심의 정책금융 역할 강화 TF'는 이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 한국개발연구원, 은행연합회, 시중은행, 벤처협회 등이 참여하는 가
경제일반
조남석 기자
2015.04.17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