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JB금융그룹은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향상을 위해 김기홍 회장과 경영진이 회사 주식 추가 매입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매입은 지난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한달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김기홍 회장을 포함한 JB 금융지주 경영진 총 8명 전원이 참여했다. 매입된 주식은 총 4만5708주에 달하며, 매입 금액은 5억9천여만원이다.김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2만주를 추가로 확보, 현재까지 총 14만50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발행주식의 0.07%에 해당한다.김기홍 회장은 올해 4월 기준, 7대 금융지주 회장
[이코리아] JB금융그룹은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 ‘OKXE(오케이쎄)’와의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투자를 통해 JB금융지주·JB인베스트먼트가 오케이쎄의 지분을 공동 인수할 예정으로, JB금융그룹은 약 8% 수준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JB금융의 오케이쎄에 대한 투자는 지난 3월 6일 베트남 금융플랫폼 ‘Infina (인피나)’와의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에 이어 베트남 핀테크 기업에 대한 두번째 투자로, 모빌리티 플랫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베트남 증권사업 강화를 위해 결정됐다.
[이코리아] JB금융지주는 2023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JB금융 관계자는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제시한 수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자평했다.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2.1% 및 ROA 0.99%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대비 1.6% 포인트 개선된 38.
[이코리아] J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올렸다. 그 이면에는 예대금리차로 과다한 이익을 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주목을 끈다.지난 1일 은행연합회가 공개한 ‘은행 경영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잔액기준 예대금리 차는 전년대비 각각 0.98%p와 0.12%p 증가한 3.98%와 3.21%로 15개 은행 중 1·2위를 다투고 있다.이는 예금 고객에는 낮은 이자를 지급하고, 대출 고객에는 높은 이자를 받아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의미다. 이는 타 지방은행인 부산은행(1.60
[이코리아] 양호한 실적과 개선된 주주환원율을 바탕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JB금융지주 주가가 잠시 주춤했다. 여전히 주가가 저평가 상태에 있는 만큼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반면, 최근 상승 폭이 과도한 만큼 하락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온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B금융 주가는 20일 낮 12시 기준 1만470원으로 전일 대비 40원(△0.38%) 하락한 상태다. JB금융 주가는 19일에 이어 오늘도 하락하며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실제 지난 1월 2일 7870원이었던 J
[이코리아] 광주은행은 지난 27일, 전남도청에서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염규송 광주은행 부행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 판매 수익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기념으로 출시한 ‘전남여행’ 테마 목적형 상품으로, 출시 1주년을 맞아 남도투어적금 판매를 통해 적립된 1천만원의 수익금을 전남도청 장학재단인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하게 됐다.‘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
[이코리아] JB금융그룹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씨앗봉사단’을 창단,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JB금융은 지난달 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김기홍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JB금융그룹의 봉사단인 ‘씨앗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창단식에서 임직원들은 나눔의 의미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선언문 ‘더 밝은 세상을 위한 우리들의 다짐’을 통해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진정성 있게 지속적으로 봉사
[이코리아] JB금융그룹은 오는 7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J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기념식에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최원철 JB자산운용 대표, 이구욱 JB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JB금융그룹의 10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진행됐다.지난 20
[이코리아]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2022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6010억원을 기록하였다고 9일 밝혔다. 가이던스 대비 15.0% 초과 달성한 수준으로 전년대비 18.6% 증가하여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3.9% 및 ROA 1.05%를 기록하여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대비 6.5% 포인트 개선된 39.7%를 기록, 사상 최저 수준에서
[이코리아] JB금융지주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사상 처음 중간배당을 실시한다.JB금융그룹은 최근 보통주 1주당 120원의 중간배당을 의결했다. 시가배당율은 1.6%,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이번 중간배당은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의 주주환원 강화 정책에 따른 것으로 김기홍 회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안을 적극 실행하겠다고 공언했다.김기홍 회장은 지난 2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도 “중간배당은 JB금융그룹 설립 이후 최초”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주주환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JB금융그룹은 올
[이코리아]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 ‘2기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JB금융그룹은 30일 전주 본점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홍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김기홍 회장은 주주들의 지지와 이사회의 신뢰를 통해 3년 더 JB금융그룹을 이끌게 되었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김기홍 회장은 2019년 취임한 후 그룹의 지속 가능한 수익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내실경영'을 강조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 그룹 성장의 기틀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그 결과, JB금융의 ROA는 2018년 말 0.68%에서
[이코리아] JB금융지주는 2021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066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39.4% 증가한 것으로 지주 설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경신했다.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2.8%, ROA 0.96%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또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전년대비 4.7% 포인트 개선된 46.2%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대비 0.25% 포인트 상승한 10.30%를 기록하며 그룹의
[이코리아] J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14일 김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JB금융지주 사외이사 및 비상임 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임추위는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JB금융그룹에 대한 비전, 전문성,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CEO 로서의 역량을 검토하며 후보자를 압축해 왔다.14일 열린 임추위에서는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주주 및 고객 등과의 신뢰 구축 방안, 국내외 사업다각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후보자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만장일치로 김기
[이코리아] JB금융그룹은 각 계열사 하반기 채용 신입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2주간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그룹 신입직원 통합연수를 진행하였다. 통합연수는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3개 계열사의 신입직원들이 함께 모여 JB금융그룹의 전략과 문화를 배우고, 신입직원의 기본 역량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통합연수 기간 중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연수장소를 방문, 신입직원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 형태의 특강을 진행했다.김기홍 회장은 JB금융그룹의 지향점인 작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스포츠기구 임원 진출을 위한 차세대 임원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국제스포츠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개설한 이번 과정에는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산하 종목단체 추천을 거친 교육생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주요 스포츠기구 임원 또는 분과위원 등으로 활약 중이며, 향후 차세대 국제 스포츠기구 임원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내용은 ▲수준별 맞춤형 외국어 교육(60시간) ▲스포츠 전문역량 교육(20시간), ▲자기PR · 글로벌 네트워킹(20시간), ▲국제스포츠기구 진출자 초청 특강(8시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계산업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국내 기계산업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 중인 코머신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수출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수출기업의 유동성 및 외환거래, 경영 전반 등의 지원을 위해 ▲위드론 수출금융 ▲하나 원큐(HANA 1Q) FX 트레이딩 시스템 ▲수출금융 컨설팅 서비스 등을 비대면 전문 상담 채널인 '원큐금융상담서비스'를 통해 지원키로 했다.'위드론 수출금융'은 수출기업의 원자재 구매 및 제조를 위한 ‘선적 전 금융지원’과 물품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직원들의 디지털 문화 확산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과장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 커뮤니티’를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JB금융지주는 이달 26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계열사별 5명 이하, 총 15명 내외의 소규모 커뮤니티를 구성 예정이다. 참여하는 직원들은 Self-Learning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커뮤니티 확대와 더불어 그룹의 디지털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새로 출범하는 디지털 커뮤니티는 디지털 문화,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TECH(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활동
JB금융지주는 베트남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회사(MSGS) 인수에 대해 양국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받았다. 이에 지분 100%에 대한 매매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베트남 증권사를 광주은행 자회사로 편입시켰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JB금융그룹의 계열사는 7개사(손자회사 포함)로 늘어나게 되며, 향후 그룹의 비은행 수익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수가격은 199억원(지급기준일 환율 적용)이다. ‘MSGS’ 자기자본 189억원 대비 1.05배로 M&A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이다.JB금융그룹은 새로 인수한 베트남 증권사를 통
JB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자사주식을 추가로 매입하면서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 JB금융지주는 김기홍 회장(4만주) 등 경영진 6인이 지난 3월17일부터 4일에 걸쳐 자사주 총 7만 8천주를 매수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이와 함께 JB금융그룹 계열사 경영진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해 총 31만70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는 JB금융그룹 경영진들은 이번 매입 포함 1년간 총 9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다.J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주가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이 2020년 신입행원 특강을 진행하며 미래를 이끄는 인재들을 대상으로 ‘소통 경영’ 활동을 본격화 했다.김기홍 회장은 지난 26일 전주 전북은행 본점 교육원에서 열린 신입행원 열린 특강에 참석해 JB금융그룹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금융업계 동향 등을 설명하며, 자유로운 질의 응답 형식으로 신입행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기홍 회장은 신입행원들에게 “JB금융그룹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며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동료와 소통하며 꿈꿔온 이상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