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모든 IT 제품에 필수 탑재되는 수동부품. 2022년 수요의 구조적 변화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비롯, 수동부품 전반의 긍정적인 낙수 효과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수동부품은 반도체(능동 부품)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역할로 모든 IT 제품에서 필수적으로 탑재된다. 최신 전자제품 하나당 적게는 20~30개에서 많게는 1000개까지 수동부품이 들어간다. 부품 간의 노이즈를 잡아주거나 전류의 충방전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돕는다. 3대 수동 소자로 꼽히는 커패시터, 인덕터, 저항기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