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접수가 27일부터 시작된다. 손실보상금은 신청 후 2일 내 신속 지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소기업이 보상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을 구축해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은 지자체의 방역조치와 관련한 사업장 정보와 국세청의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손실규모에 비례한 업체별 맞춤형 보상금을 사전에 산정한다.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이코리아]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탄소저감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제조 중소·중견기업 2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섬유 등 고탄소 배출업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혁신공정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에너지 진단·설계 컨설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탄소저감 공정혁신, ▲고효율 설비 개체 등 탄소중립 필수 3대 패키지를 원스톱으로 특화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지원기업은 지난 7월 공고와 외부 전문가의 현장평가를 거쳐 ▲ 탄소감축 효과, ▲ 공정혁신
월드클래스 80개사가 청년 1000여명 채용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특화 채용박람회인 ‘2021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을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9회차를 맞은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은 월드클래스 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한다.산업부에 따르면 월드클래스 기업은 2021년 기준 303개사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중견기업 70개사와 공공기관 10개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