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의 전쟁이 1년 9개월째다.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이 '위드 코로나'를 외치며 거리로 나오고 있다. 델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종식이 더 어려워진 이때,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은 과연 모범답안일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김성주·신현영 의원은 성공포럼과 함께 14일 ‘단계적 일상회복은 어떻게 가능한가? - 코로나19 대응 전환의 논리와 방법’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영상축사를 했으며, 신현영 국회의원이 좌장을, 민형배 국회의원이 사회를 맡았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