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2023년 주목받는 투자처로 떠오르는 분야가 있다. 바로 기후테크다. 해외 주요국들은 기후테크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도 이러한 글로벌 추세에 맞추어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 는 기후테크란 무엇이며, 주목받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봤다. 기후테크(climate-tech)란,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친환경 기술을 포함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지구 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범위의 모든 기술을 지칭하는 광범위한 분
[이코리아] 교원그룹이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학습지에 의존하는 수익 모델을 다변화하기 위해 우선 회사는 캐릭터 ‘소스리아’를 활용한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소스리아를 활용한 TV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고, IP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소스리아는 캐첩과 마요네즈 등 소스에서 영감을 받아 교원그룹이 만든 캐릭터다. 2년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선보일 TV 애니메이션 소스리아 시리즈는 아동·청소년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1’이 17일 개막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1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 2021’을 17∼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컴업은 기존에 국내 위주로 운영하던 ‘벤처창업대전’을 지난 2019년부터는 전 세계에 국내 창업 생태계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행사로 개편해 진행한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에서 개최됐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맞춰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올해 ‘컴업 2021’의
[이코리아]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고 어느새 2년째다. 전문가들은 일시적일 줄 알았던 ‘비대면’의 일하는 방식이 영구적으로 변화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재택근무에 익숙해졌고 ‘어디서든 일만 잘하면 된다’는 인식도 늘어났다. 특히 요즘처럼 ‘N잡러’ 시대에 독립적이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연결될 수 있는 업무 방식은 필수다. 이에 온라인 업무 매칭 서비스는 다양한 일거리나 일자리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사회적 순기능을 인정받고 있다.이지태스크는 이런 시대적인 기조에 발맞춰 나온 스타트업이다. 이지태스크는 온라인 시간제 업무를 타임워커인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테슬라, GM 등을 제치고 전기(EV) 픽업트럭을 출시하는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R.J. 스캐린지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일리노이주 노멀에 있는 공장에서 처음으로 전기 픽업트럭을 조립 라인에서 출발시켰다고 밝혔다.리비안은 MIT 박사 출신의 엔지니어인 R.J. 스캐린지가 2009년 설립한 전기차 회사다. 현재 7000여명을 고용 중이다. 주력 제품으로 전기 픽업트럭 ‘R1T’와 7인승
포스코건설이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현장의 시공기술 개선과 안전·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1차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3개팀이 인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본격적인 창업 절차를 밟고 있어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창업 열기가 낮은 건설산업에 신선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