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맵퍼스)

【서울=이코리아】조진성 기자 =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내비게이션 맵 ‘아틀란3D 리얼타임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틀란3D 리얼타임 안드로이드 버전'은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 기능과 강화된 추천어 검색 기능이 가장 큰 특징. 업데이트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검색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리얼타임 모드를 사용하면 SD카드를 통한 번거로운 업데이트 과정 없이도 항상 최신의 전자지도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도로와 명칭, 주소 등의 최신 DB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최초, 자동 부분 업데이트(Incremental update) 기술로 3D 지도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변경된 지역만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최소화하여 사용자는 데이터 걱정 없이 상세한 3D 지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아틀란3D 리얼타임 안드로이드 버전은 업계 최초로 부분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번거로운 업데이트 작업 없이 항상 최신의 지도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맵퍼스는 국내 전자지도업계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아틀란 맵의 편의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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