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치킨은 새로운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을 발탁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굽네치킨 제공) 김예람 기자 yeram22@ekoreanews.co.kr

【서울=이코리아】김예람 기자 =  지난해 12월 tvN 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은 배우 강소라(25)와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활약한 서강준(22)이 오븐구이 치킨 전문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의 모델로 발탁됐다.

굽네치킨은 신제품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의 출시로 진행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두 배우가 치킨을 먹는 순간 입안에서 달콤한 허니와 향긋한 커리가 만나 마치 황금빛 웨딩마치를 올리는 느낌의 콘셉트로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은 깨끗하고 건강한 굽네치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굽네치킨의 TV 광고는 오는 3월부터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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