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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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웹젠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인기 IP ‘샹그릴라 프론티어’와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원작 라이트노벨을 시작으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인기 콘텐츠다. 라이트노벨의 누적 조회수는 5억 회에 달하며, 만화책은 400만 부 이상이 판매됐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샹그릴라 프톤티어’의 주요 캐릭터 3종을 신규 캐릭터로 선보이고, 전용 스토리가 포함된 이벤트 퀘스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중 ‘망겜 헌터 산라쿠’, ‘자이언트 킬링 아서 펜슬곤’은 3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모집할 수 있으며, ‘일류 격겜 유저 오이캇초’는 3월 28일부터 소집할 수 있다.

‘망겜 헌터 산라쿠’는 딜러와 탱커 역할을 겸할 수 있는 캐릭터다. 크리티컬 확률과 피해량을 높이는 스킬과 함께 자신에게 ‘패리’ 상태를 부여한다. 중첩된 패리를 소모해 적의 공격을 일정 횟수 무효할 수 있고, 전용 마도구 장착 시 크리티컬 공격을 가할 때마다 공격력의 절반에 준하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자이언트 킬링 아서 펜슬곤’은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는 희귀 스킬을 보유한 힐러 캐릭터다. 같은 녹속성의 아군을 3명 이상 편성 시 행동 속도를 큰 폭으로 높여준다. 전용 마도구 장착 후 궁극기를 사용하면 아군의 체력을 소모하는 대신 캐릭터 유형에 따른 공격력과 방어력 등을 대폭 향상시킨다.

전용 스토리가 포함된 ‘상그릴라 프론티어’ 이벤트 퀘스트도 추가한다. 이벤트 퀘스트는 게임 내 주인공 일행이 새로운 이세계에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벤트 퀘스트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얻는 보상을 교환해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전용 마도구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전용 미니게임도 준비했다. 미니게임은 전투 화면 내 구역을 이동해 이로운 선택지를 골라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력과 이동속도 등에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아이콘 및 타이틀, 로딩 화면 등이 ‘샹그릴라 프론티어’ 협업 일러스트로 변경되며, 로그인 보너스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이 외 컬래버레이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shadow-garden.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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