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이코리아]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6일 대전 도마시장에서 전통시장의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성창훈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도마시장상인연합회 백승재 회장, 구교권 부회장 등 시장 상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조폐공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전국 81개 지자체에 지류, 카드, 모바일의 지역사랑상품권 토탈서비스와 전국에 온누리상품권 지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위한 서포터즈 운영 등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온누리상품권 서비스 개선 및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의 ICT 기술을 온누리상품권 서비스에 적용한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기관이라는 생각으로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며,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연계하여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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