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7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충북과 경북서부내륙에 비가 시작돼, 아침부터 경기북부·남동부와 강원도, 그 밖의 경북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내리는 비나 눈은 밤 사이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에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0.1mm 미만 빗방울 또는 0.1cm 미만 눈이 날리며,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동부와 경남서부내륙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오후에는 부산·울산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 –3~5도, 낮 최고 기온 5~12도로 예보됐다. 

미세 먼지 농도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 나타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