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와 신한은행은 2월 14일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22년 5월 체결한「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영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속한 영업 정상화와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캠코는 지난 1월말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 체결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약 400여 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생업으로 오프라인 교육 참여에 제약이 있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여건을 고려해 유튜브(Youtube)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됐다. ‘영업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제도 안내’ 등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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