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부동산원 제공.
사진=한국부동산원 제공.

 

[이코리아]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국토교통부와 7일 한양대학교 HIT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지자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설명회는「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24.1.10)에 따른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민에게 설명하기 위한 첫 번째 현장설명회다.

▲ 국토교통부 박용선 주택정비과장과 한국부동산원 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국토교통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 ▲ 한국부동산원의「미래도시 지원센터」역할 및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현장에는 서울시 지자체 담당자와 정비사업 추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석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 7일까지 매주 권역별(경기‧인천, 충청‧호남, 영남, 서울)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2차 설명회는 2월 15일 경기·인천지역 대상으로 진행한다.

권역별 현장설명회의 세부 장소와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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