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톤이 기존 돌침대에 비해 가벼운 '스톤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사진=리스톤 제공) 조진성 기자 cjs@ekoreanews.co.kr

【서울=이코리아】조진성 기자 =  리스톤은 자사만의 특화된 기술 '마블키스'로 기존의 올드하고 무거운 돌침대가 아닌 가볍고 침대 프레임 분리가 가능한 스톤 매트리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리스톤 스톤 매트리스는 기존 돌침대의 단점을 '마블키스' 공법으로 가벼운 스톤 매트리스를 제작했고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분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에 사용하는 침대 프레임 규격에 맞게 제작도 가능하다.

또한 리스톤은 냉온수 난방기술을 통해 기존 돌침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의 위협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최고급 희귀석으로 만들어져 취침 시 그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소비자 층의 폭을 넓혔으며 각 침대마다 프레임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 개성 있는 나만의 침대를 만들 수 있다.

리스톤 이인재 본부장은 "마블키스 공법을 사용한 스톤 매트리스는 가볍고 단단할 뿐 아니라 침대 프레임과 스톤 매트리스를 분리해 고객의 특성에 따라 디자인 할 수 있다"며 "한국 전통적인 돌침대의 우수성을 세계 침대 시장에 선보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스톤 쇼룸에서는 다양한 돌침대를 직접 체험하고 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리스톤 홈페이지(www.leestone.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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