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사 대면 채널 업계 최초로 대면채널에서 자동차보험 컨설팅을 지원하는 ‘카(Car)운슬링’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카운슬링 시스템은 고객별로 가입 가능한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과 최대 할인율을 자동으로 적용해 보험료를 안내한다. 또한 고객 운전 특성에 맞는 담보와 특약, 가입금액을 추천해준다. 이러한 컨설팅 결과를 1매형 자료로 정리, 고객에게 카카오톡으로 발송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보험은 보장 범위, 가입금액 한도 확대와 보험료 할인 특약 종류가 다양해져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새롭게 오픈한 카운슬링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