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이코리아]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일 강서구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Dreame)와 국내 독점 수입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오롱글로벌 상사사업부 박재민 본부장, 드리미 위하오(Yu Hao)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드리미 위하오 대표이사는 양사간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짐하고 성장을 만들어내기 위해 직접 한국에 방문,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사는 드리미 신제품 독점 수입 및 유통 체계를 강화하고 제품 연구, 서비스 품질 개선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지난 2022년부터 드리미 로봇청소기를 국내에 공식 수입 유통해온 코오롱글로벌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식 A/S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제품 기획부터 제품 출시 및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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