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한신공영이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기원하며 지난 5일 중대재해 근절 기원을 위한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홍규 대표이사와 김경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신공영이 시공 중인 ‘서울 9호선 4단계 3공구’ 건설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으로 시작해 건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추락·낙하·협착·전도·감전 등의 재해 유형이 각각 적혀있는 박 터트리기·케이크 커팅식 등으로 구성됐다.
선홍규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의 목표 역시 흔들림 없이 중대재해 제로"라고 강조했다.
최윤정 기자
e-kore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