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5일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원(약 18만건)이라고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0%, 신규주택 구입이 65.3%,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하여 서민ㆍ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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