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제공.
사진=풀무원 제공.

 

[이코리아] 풀무원이 실온 보관으로 편의성을 높인 ‘아임뽀끼’를 새롭게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실온 떡볶이 신제품 ‘아임뽀끼’ 3종(오리지널·치즈·짜장/각 2,980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임뽀끼’는 풀무원이 처음 선보이는 실온 떡볶이 제품으로, 풀무원이 쌓아온 떡볶이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발휘해 높은 품질로 완성했다.

실온 떡볶이의 소비자 불만족 요인인 신맛을 개선하기 위해 풀무원은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떡의 신맛은 줄이고 떡볶이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산미 저감 복합소재’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한 ‘아임뽀끼’는 실온 떡볶이 특유의 강한 신맛과 단단한 식감이 함께 개선되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아임뽀끼는 단계별로 숙성해 속까지 쫄깃하게 만든 쌀떡을 사용했으며, 최적의 길이와 두께로 구현해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임뽀끼 오리지널’은 매콤달달한 소스로 학창 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아임뽀끼 치즈’는 파마산 치즈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진하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아임뽀끼 짜장’은 풍미가 깊고 고소한 짜장 베이스로 맵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제품 조리 역시 쉽고 간편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1,000W 기준)만 조리하면떡볶이가 완성된다.

풀무원은 간편한 조리가 장점인 ‘아임뽀끼’ 3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온 떡볶이 제품을 선보여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 규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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