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이코리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2일 기존의 시무 행사를 과감히 없애는 대신, 신년 행사로 경영진이 직접 각 사무실의 직원을 찾아가 소통하는 신년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경영진이 각층의 직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는 동시에, 시무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러한 신년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일 아침부터 각층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또한, 신년 인사 이후에는 임직원들이 부산 중앙공원의 충혼탑을 방문하여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행사를 진행했다.

 이승우 사장은  “2024년 새해에는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의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조직의 결속력을 다져 지역사회의 모범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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