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그룹 제공.
사진=바인그룹 제공.

 

[이코리아] 바인그룹이 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3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해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023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기업•대학•공공기관 및 개인 등이 유•초•중•고 교육에 쓸 수 있도록 자원을 비영리로 제공하는 교육 기부를 촉진하기 위한 박람회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교육기부 뿐만 아니라 초등 늘봄학교 성과를 알리는 박람회를 함께 마련하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교육기부를 통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했다.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학생•학부모 뿐만 아니라 학교 선생님 등 교육 관련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위캔두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고민을 해결하는 강점아바타 만들기로, 호평을 받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300여 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바인그룹 위캔두는 2017년부터 무료로 운영중이다. 이 과정을 수료한 친구들은 현재 35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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