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이코리아] NH농협은행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11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 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12월 2일 경주 세심마을에서 김장 체험,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강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360여 명에게 전국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가족들과 겨울철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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