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대방건설 제공.
자료=대방건설 제공.

 

[이코리아]대방건설은 7일 자사의 ‘버티컬 스페이스(Vertical Space)’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인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인간공학디자인특별상)을 받았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정부 인증 심벌 GD(Good Design)'를 부여하는 제도인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 디자인진흥원 주관하는 상이다.

버티컬 스페이스(Vertical Space)는 명확하게 분리돼 있던 지상과 지하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지하 공간을 지상과 같이 빛과 바람이 통하고 자연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공동주택 디자인이다.

이번 굿디자인 선정은 시공 및 마감재와 같은 객관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기존 아파트들의 틀을 깬 하이엔드 스타일의 주거공간을 연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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