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이코리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확산으로 탄소중립 실천 협력 ▲ 환경 등 ESG경영 실천 문화 확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며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기후변화 문제와 공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국경을 초월한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전 세계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처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해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하게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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