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리버뷰자이 투시도. 자료=GS건설 제공.
청계리버뷰자이 투시도. 자료=GS건설 제공.

 

[이코리아] GS건설이 2015년 공급한 서울숲리버뷰자이 이후 8년만에 서울 성동구에 자이(Xi)를 선보인다.

GS건설은 11월 중 서울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에서 용답동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청계리버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청계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670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79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57가구 △59㎡B 66가구 △59㎡C 36가구 △73㎡ 292가구 △78㎡ 142가구 △84㎡ 4가구다.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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