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제공.
사진=부영그룹 제공.

 

[이코리아] 부영그룹이 아파트 하자시스템 개편, 아파트 후분양 공급 등으로 고객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국민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임대주택사업을 이어왔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낮은 수익성과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일반 기업들은 꺼려하는 사업 중에 하나이다. 부영그룹은 오랜 기간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유지해 현재는 전국에 약 23만여 가구의 임대 아파트를 포함, 총 약 30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해왔다.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불안을 덜기위해 후분양 아파트 공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후분양 아파트는 입주 예정자들이 입주 전 직접 내 집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어 하자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도 부영그룹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과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등 후분양 단지를 연이어 공급하고 있다.

후분양 아파트는 건설사가 사업 자금을 먼저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임대주택사업 역시 분양전환 전까지 사업자가 자금을 마련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부영그룹은 고객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아파트를 후분양으로 공급한 것이다.  

부영그룹은 최근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해 처리 가능한 하자는 당일, 외부 인력이 필요한 하자는 일주일 내 처리를 원칙을 내세웠다. 기존에는 다양한 민원을 받는 고객센터가 하자 신고를 받았지만 이제는 단지 관리소가 직접 접수하고 관리소장이나 영업소장이 즉시 확인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반응 속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부영그룹은 입주민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부영 아파트 내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있다. 대신 그 비용을 다자녀 입학금 지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등 영유아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을 위해 쓰고 있다.

부영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조1천원이 넘는 비용을 사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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