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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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9월 26일 ‘WACON 2023’에서 사이버보안 우수기업 부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WACON’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ICT융합포럼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사이버보안 국제 모의 해킹대회다.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인한 지능적이고 고도화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선한 해커 양성과 사이버 보안성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개인정보보호와 안전한 금융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해 ISMS-P, ISO27001, ISO27701 등 국내외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자율공시를 통해 고객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 주체의 권리보호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진화하는 금융기술과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보안기술 운영의 최신화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 ▲고객의 금융거래 기술 보안 편의성 증대 ▲보안 문화 형성 지원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한투자증권 공병권 정보보호본부장(CISO/CPO)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의 중심에 고객을 바로 새기다’라는 전략 슬로건에 따라, 참여형 내부통제 체계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를 통해 사이버보안 위협 대처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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