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제공.
사진=부영그룹 제공.

 

[이코리아] 부영그룹이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데 이어 광양목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포함한 전국 8개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현장 폐기물 분리, 잉여자재 적재 및 보양 상태 등의 현장 정리정돈과 전선 보호시설 설치 상태 등의 전기안전 사고예방, 위험물 저장소 시건장치 및 용적작업장 내 인화물질 취급 여부 등의 화재예방이다. 이 외에도 강풍대비 가설울타리 등 결속 및 지지상태 확인 등도 포함됐다.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월 1회 대표이사가 현장공사 및 안전관리 상태 점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우고 유해 ‧ 위험요인 진단 ‧ 개선 체계 확립, 보건 ‧ 환경 관리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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