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우미건설 제공.
자료=우미건설 제공.

 

[이코리아]우미건설이 10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일대 '다운2지구'에서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울산 다운2지구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예상된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다운2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43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운2지구는 울산 울주군 범서읍과 중구 다운동 일원 186만2967㎡ 부지를 개발해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울산 단일지역 최대규모의 주거단지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포함해 총 1만 2천여 가구(2만 8천여 명)가 거주할 것으로 계획돼 있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 가구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이 우수하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현재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로 153 일원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22-1번지 일원에서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