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이코리아]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2023년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11대 의원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 행사는 9월 1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시상자인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과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수상의원을 축하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2019년부터 도서관 이용성과(도서대출, 도서 구입 신청, 전문정보검색서비스 이용 등)에 따라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발전을 위해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11대의원 15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도서관 최다대출자인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지난 일 년간 대출한 도서는 155권에 달했다. 또한 구입신청 도서 권수의 경우에는 박강산 의원이 54권으로 가장 많았다.

김현기 의장은 "도서관의 의정자료와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의정활동을 실천하려 노력한 의원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의회를 대표해 감사하다"고 격려하고, "우리 의회는 신속한 정보 제공과 필요한 도서 확충으로 의원들의 의정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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