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이코리아] 한국동서발전은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이 품질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품질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번영·알앤에스·정신기계·태정인더스트리·한성·한일전력·한진필터·홍성정공과 ‘상생·협업의 품질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4일(월) 오전 10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체결했다.

8개 기업은 협약에 따라 품질관리계획·도면·절차서·품질경영 시스템 등 협약기업의 품질관리 현황 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품질경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동서발전은 발전 5사가 공동 운영하는 정비적격기업 인증자격제도 취득·갱신을 위한 △ISO 9001 인증·갱신 △사외 품질교육 △품질관리 부적합사항 관리 △품질조직 및 서류 제·개정 관리 등 협약기업별 요구사항과 체크리스트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동서발전은 내년에는 부울경 지역의 중소기업뿐 아니라 전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영 컨설팅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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