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대보건설 제공.
자료=대보건설 제공.

 

[이코리아] ‘대보 하우스디 오픈’의 주최사인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9월 1일부터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50% 할인율이 적용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투어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10대 명문 골프장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서원밸리에서 열린다. 하우스디는 대보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는 1회 대회 우승자 박민지, 디펜딩 챔피언 송가은을 비롯해 대보골프단 소속 김지현, 김윤교 그리고 떠오르는 루키 3인방 황유민, 김민별, 방신실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3회 대회 우승자 자리를 놓고 추석 명절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보그룹은 명절 기간 가족단위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한 송편 빚기, 떡메 치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비롯해 파전과 막걸리, 치킨, 떡 등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보 하우스디 오픈’의 얼리버드 티켓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 및 대회 포스터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품인 골프우산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18번홀 그린 옆에 VIP 라운지가 마련될 예정이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라운지 티켓도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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