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이코리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SK에코플랜트와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SK에코플랜트 현장에서 최효진 기술이사와 SK에코플랜트 공사관리담당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심(건물)인증 도입 및 국민安心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전기안심(건물) 인증제도 확산 ▲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설계기준과 검사기준 고도화 ▲ 공동주택 전기설비의 전기재해, 사고예방에 대한 기술 교류 등이다. 

 전기안전공사는 공동주택의 전력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재해 예방과 국민의 안전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전기안심(건물)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제도는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ㆍ편리ㆍ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수준 높은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을 검토해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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