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 금오동 398번지(한양빌라) 일원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9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8176㎡에 지하 2층 ∼ 지상 16층 3개동 2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서 도보 약 10분,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 동오초등학교, 금오중학교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 을지대병원, 의정부백병원 및 경기도청북부청사 등이 위치해 있다.
대보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에만 6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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