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송민호 본부장(오른쪽 3번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왼쪽 3번째) 및 양 사 임직원들이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송민호 본부장(오른쪽 3번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왼쪽 3번째) 및 양 사 임직원들이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코리아] D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사랑나눔봉사’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 2016년부터 전국 DB손해보험 설계사로 구성된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이 일대일로 매칭되어 임직원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PA봉사단은 코로나19로 2년간 대면봉사활동이 중단 되되었을 때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대면봉사활동을 재개하여 2000여명의 봉사자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8년째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의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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