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두산건설 제공.
이미지=두산건설 제공.

 

[이코리아] 두산건설은 10일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에 대한 특허와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이 개발한 이번 제품은 획일화된 마감재 업그레이드에 만족하지 않고, We’ve의  다섯가지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 중 고객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Solve)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은 내부에 수건살균기를 부착해 수건의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하며, 하부의 오픈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조명’은 최근 코로나19등으로 인해 더욱 높아진 건강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됐다. UV-A를 활용한 살균기를 신발장 하부에 부착하여 신발장 수납은 유지하며, 간접조명 효과와 살균기능이 추가되어 실용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해당 상품은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과 현재 분양 중인 부산 남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도 적용됐다. 향후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에도 적용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소비자의 눈높이와 니즈를 반영한 We’ve의 컨셉트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중이며, 품질 시공과 책임 있는 준공으로 고객의 삶의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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