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야경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서울대 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야경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이코리아]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총 61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신림뉴타운의 첫 번재 아파트 단지라는 점에 높은 기대를 모았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푸르지오만의 신규 입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평형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및 파우더장, 넓은 다용도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속에 견본주택이 오픈되자 최근 서울 신규 분양단지에 쏠린 관심을 실감케 하듯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주말 내내 입장객이 몰려들며 관람을 위한 입장 대기열이 끊기지 않았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장점으로 미래가치와 초품아 입지를 꼽았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316-62번지 일대에 지하4층 지상 17층 총 571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1·59·74·84㎡ 18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2920만원 이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서울시 관악구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청약 당첨이 되더라도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되면서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다.

청약은 7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7월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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