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이코리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3D 스타일링을 통해 가구, 소품, 조명 등을 자유롭게 꾸며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스타일갤러리’ 서비스를 6월 16일 론칭했다.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스타일갤러리는 3D 인테리어 스타일링 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상담, 다양한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제안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하반기 입주 예정인 래미안 원베일리부터 본격적인 스타일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1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국내 유명 인테리어 스타일링 브랜드, 가구회사 등이 참여하는 스타일갤러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어반베이스, 두오모앤코,디아이비즈, 신세계까사, 한샘넥서스 김동현, 삼성물산 건설부문 주택본부장(부사장), 조혜정 Life Solution본부장(상무) 등이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갤러리 1층에 일반 고객들이 홈스타일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타일갤러리 쇼룸 공간을 오픈한다.

스타일갤러리 쇼룸은 6월 16일부터 공식 운영하며, 인플루언서 초청과 방문자 선착순 경품 증정, 1:1 전문가 상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6월 18일에는 정리수납 전문가인 정희숙 대표의 정리수납법 강연이, 6월 24일에는 인테리어 전문가 박성준의 특별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강연 수강을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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