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광역조감도. 태영건설 제공.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광역조감도. 태영건설 제공.

 

[이코리아] 코로나19 완화로 관광 산업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관광지 주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다시 한번 높아지는 분위기다. 국내외 관광객 수요가 동시다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이에 관광지 내 세컨 하우스로 활용이 가능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실제 해양 관광 산업이 활성화된 속초 등 강원도 동해권 일대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상승 전환하거나 보합세로 돌아서는 등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속초시에서는 '힐스테이트속초센트럴' 전용 84㎡가 3월 5억9900만원에 손바뀜 되며, 전년 동월 거래가(4억9700만원) 대비 1억원 이상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강릉시 송정해변 인근의 '송정해변신도브래뉴 1단지' 전용 84㎡는 같은 달 3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올 초 거래가(2억8500만원) 대비 4000만원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에서는 화진포 해수욕장과 송지호, 통일전망대, 구암마을,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 등 다양한 관광지를 갖춘 고성군에 들어서는 태영건설의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이 세컨 하우스 수요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태영건설의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고성군 아야진리 일대 최초로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215P㎡(펜트하우스 포함), 총 811가구로 구성된다. 

실제 단지는 아야진항과 아야진해변을 내려다보는 언덕에 위치해 동해 바다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도 장점으로, 특히 7번 국도가 접해 있어 속초까지 이동이 수월해 이마트 속초점,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속초수산시장 등 속초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태영건설의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등의 금융혜택과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 가능 등의  분양 조건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현재 견본주택에서 동호수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며,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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