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SK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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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SK매직은 지난해 6월 출시한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가 국가인증마크, K마크를 획득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음식물처리기의 성능과 품질을 증명하는 인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는 K-마크, Q마크 등 관련 인증을 1개 이상 획득한 제품을 대상으로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을 구매 금액의 최대 50%,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 제품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구매 제품으로 현재 예산이 소진된 지역을 제외한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지자체는 인천시 중구, 부평구, 연수구 등 총 10곳이다.

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우수한 건조 기능과 안전장치 등 까다로운 성능 기준을 통과해 K마크를 획득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국내 최초 ‘순환 제습 건조분쇄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다. 단순 건조분쇄 방식의 음식물처리기가 아닌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음식물 냄새와 습기를 투명한 물로 응축해 배수구로 배출함으로써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친환경 에코 가전이다.

지원금 신청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보조금 신청서를 구매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각 지자체별 심사 및 승인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SK매직 공식몰 ‘SK매직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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