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AT로스만스 제공
사진=BAT로스만스 제공

 

[이코리아] BAT로스만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의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팝업 스토어 ‘글로 스튜디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글로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글로 스튜디오’는 담배 브랜드로서는 보기드문 이색 팝업 스토어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지난달 18일부터 서울 익선동에서 선보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대중에게 선공개 하는 자리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주제로 4가지 체험 공간을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의 특징인 인덕션 코일을 형상화한 터널 모양의 입구를 시작으로, 사방을 에워싼 흑경(검은 거울)의 공간을 따라 신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루프탑까지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튜디오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에게 ‘새로워진 글로의 시작’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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