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sh공사 제공
자료=sh공사 제공

 

[이코리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를충족하고 투명경영, 열린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보유 중인 공공주택총13만1,160호의 자산 내역을 공개했다.

SH공사는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사 소유 공공주택 13만1,160호의자치구별·연도별 취득가액과 장부가액, 공시가격 등 자산 내역을상세하게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는 2022년 3월 대한민국 공기업 중 최초로 주택, 건물, 토지등보유 자산을 전면 공개하겠다고 선언했으며, 1차 장기전세주택2만8,000여 호, 2차 아파트 10만2,000여 호, 3차 매입임대주택 2만2,000여호의자산 내역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4차 공개에서는 공사 보유주택및건물 등 총 13만1,160호를 2022년 6월 재산세 기준으로 현행화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SH공사 자산은 △ 아파트형 임대주택 △ 다가구/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이다.

공개 내역에 따르면 SH공사가 보유한 주택 및 건물 등 총 13만1,160호의취득가액은 약 21조9,625억 원이며, 장부가액은 약 18조4,798억원,공시가격은 약 46조 원이다.

자세한 내역은 아래에 공개하는 아파트형 임대주택 자산현황, 장기전세주택자산현황, 매입임대주택 자산현황과 같다. 세부현황 자료는 SH공사누리집(홈페이지→정보공개→SH행정정보공개→공사 자산공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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