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이코리아] 한화그룹이 튀르키예·시리아에 발생한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70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돼 구호활동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21년 콜롬비아 허리케인 등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성금 등을 지원했다. 지난해 40억원을 비롯해 매년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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