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리아】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1000호점을 돌파했다.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11일 안양시 동안구에서 BHC치킨 1000호점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1000호점을 돌파한 것은 BBQ치킨과 네네치킨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1000호점 돌파 행사에서 김병훈 BHC치킨 대표는 "오는 12월께 프랜차이즈 업체 최초로 BHC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 3000호점 개점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세계 최고 프랜차이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국내에 이미 1800개 점포를 두고 있는 BBQ는 앞으로 국내보단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BHC치킨은 국내에서 3000개 매장 돌파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BBQ회장과 김병훈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회장은 행사가 끝난 뒤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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