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공사 제공
사진=SH공사 제공

 

[이코리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부장급 이상 고위직 간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SH공사는 9일 ‘성평등한 직장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고위직 맞춤형 성희롱 예방교육’을 주제로 사장, 본부장, 실․처장, 부장 등 고위직 대상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해 조직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등 사건에 대해 전반적인 성인지 의식을 점검 하고, 직장 내 성희롱 사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는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고위직 대상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은 2차에 걸쳐 진행 예정으로 6.20(월) 2차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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