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이코리아]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간편가입 더(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령자 및 유병자도 변액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출시한 이번 상품은 일반 공시이율상품 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해 같은 보장을 더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화생명은 모든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의 펀드 라인업을 글로벌 자산배분형, 국내외 주식, 채권 및 대체자산, TDF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글로벌 우량 기업에 투자하여 꾸준한 배당 및 이자수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며, 전문가가 시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조정해주는 ‘Hanwha Income Plus(이하 HIP) 자산배분형 펀드’가 대표적이다.

주식 및 대체자산 편입한도에 따라 30%, 50%, 70% 세가지 펀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위험성향에 따른 펀드선택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서 변액보험 가입은 필수적이지만 업계 내에 유병자를 위한 변액종신보험이 많지 않았다”라며, “앞으로 이 상품을 통해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변액종신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되어, 보장 강화 및 상속세 재원 마련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의 가입가능연령은 30세에서 70세(가입조건별 상이)까지이다. 40세, 20년납, 기본형, 주계약 가입금액 5천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13만원, 여성 11만2,500원이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