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제공
사진=하림 제공

 

[이코리아] 하림이 올바른 경영품질을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30일 하림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과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국가경쟁력 제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실천에 열심이다. 하림 품질 전문가는 주기적으로 협력업체를 방문해 품질과 위생 개선, 위법사항 사전 예방을 지원하고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식품안전 이슈와 법 개정내용 등에 대한 지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더불어 AI 특별방역기간에 지자체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우회하는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해결코자 민간거점 소독시설을 지정해 시간과 비용 절감, 기사 피로도 감소 등 근무 여건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하림은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식품 만들기를 위해서도 힘써나가고 있다. 농장 출하 전과 출하 후 자체 잔류물질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하림만의 공기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병원성 미생물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동물복지제품과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소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동물복지시스템을 적용해 윤리적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하림은 고객만족 조직 활성화, 식품안전 개선을 위한 정기 회의체 운영 등을 통해 고객만족도도 향상시키고 있다. 고객 중심의 사고와 고객 니즈 파악을 위해 고객만족 조직을 활성화시키고 소비자 불만 원인, 재발방지, 모니터링 지표 파악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고객불편사항, 원인규명, 고객안내 등 상담처리절차에 대해 명시해 고객이 쉽게 제품 불량식품신고나 불만처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림은 제품안전회의 및 이물 TF 개선회의체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식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마땅히 해나가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하림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 고객가치과 윤리적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올바른 경영품질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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